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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별 약품 반입 규정 총정리 – 여행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
해외 여행 시 국내에서 복용하던 약을 들고 나갈 때, 입국 국가의 의약품 반입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세관에서 압수되거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
1. 🇺🇸 미국 (USA)
- 알약·캡슐형 일반의약품: 개인 복용 목적이면 대부분 반입 가능
- 액체 약품: 100ml 이상인 경우 처방전 필요
- 금지약품: 성분에 따라 ADHD약, 수면제 등 일부 성분은 마약류로 분류됨
- 처방전(영문) 필수: 의사 명의, 복용 용량, 투약 기간 포함
2. 🇯🇵 일본
- 일반 감기약, 멀미약 일부 금지:
슈도에페드린
성분 포함된 제품은 반입 금지 - 3종 이상 의약품 반입 시 '양도입 허가신청서' 필요 (1개월분까지 허용)
- 의약품 통관 절차가 엄격하므로, 공식사이트 미리 확인 권장
3. 🇪🇺 유럽 (프랑스, 독일 등)
- 개인 사용 목적의 처방약: 영문 처방전 및 원포장 상태 권장
- CBD, 대마 추출물 등은 일부국가(프랑스 등) 엄격 금지
- 공항 도착 시 세관 신고 대상 아님 (단, 의심 받으면 검토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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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🇹🇭 동남아 국가 (태국, 베트남, 필리핀 등)
- 항생제, 진통제 등 일부 약물은 마약류로 분류될 수 있음
- 태국: 암페타민류 성분 엄격 금지, 현지 처벌 사례 있음
- 베트남: 일반 감기약 반입 허용되나, 대량 소지 시 세관신고 권장
5. 공통 주의사항 & 팁
✅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
- 💊 영문 처방전 또는 소견서 (의사/병원 명의)
- 🛂 약 포장 상태 그대로 (개봉하지 말 것)
- 👜 기내 반입용 가방에 소지 (위탁 수하물 X)
- 🔍 약품 성분표 확인 (해외에서 금지된 성분 여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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