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비행기 탈 때 꼭 챙기는 기내 비상약 & 상비약
장거리 비행 전, 갑작스러운 통증이나 멀미, 감기 등을 대비해 기내 상비약을 꼭 챙기시면 편안한 여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.
1. 기내 약품 반입 규정
- 국내선: 자가사용 목적 모든 의약품 자유롭게 반입 가능
- 국제선:
- 일반의약품(해열제, 멀미약 등): 100 ml 이하 용기 자유 반입, 초과 시 처방전·소견서 필요
- 처방약: 반드시 처방전 지참, 탑승 시 제출 요구될 수 있음
- 비의약품(건강기능식품 등): 100 ml 이하 여도 액체류로 간주됨
2. TSA 기준 & 주의사항
- 알약·캡슐: 용량 무제한, 기내용 가방에 보관 추천
- 액체 약품: 100 ml 초과 가능하나 “필수 약”이라 보안대에 내려놓고 신고 필요
- 처방전·의사 소견서 있음 유리, 특히 해외 입국 시 도움이 됨
- “기내 보관 원칙”: 약은 반드시 기내 소지해야 분실·온도 문제 예방
반응형
3. 필수 상비약 리스트
- 🌀 멀미약 (정제 또는 패치형)
- 🔥 해열·진통제 (타이레놀, 이부프로펜 등)
- 🤧 감기약·종합감기약
- 💥 소화제 / 지사제
- ✂️ 습윤 밴드·소독약 (상처 대비)
- 🦟 모기 기피제 & 벌레 물린 연고
- 🌱 항히스타민제 (알레르기 대비)
- 👶 아이용 해열시럽·국소 진통제 (여행 동반 시)
- 💧 인공눈물 / 귀약 (건조하거나 바닷가 여행)**
— 제주도 1개월 가족 여행 기준 15가지 약품 예시
4. 기내 요청 가능한 비상약
- 대부분 항공사: 두통약·소화제·멀미약·감기약 기본 구비
- 필요 시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무료로 제공됨
💡 **꿀팁:** - 약은 **투명 지퍼백**에 종류별·영문명 표기 - **처방전 스캔본**을 휴대폰에 저장 - 항공사·목적지 규정 미리 체크 - 기내·숙소별 예상 보관 온도 대비 아이스팩 준비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