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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2025 상생지원금(민생회복 소비쿠폰) 사용처 총정리
2025년 여름, 정부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상생지원금(민생회복 소비쿠폰)은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정책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사용처부터 유의사항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.
📑 목차
1. 상생지원금이란?
‘상생지원금’은 정부가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, 전 국민에게 최대 수십만 원을 카드 또는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하여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입니다
2. 지급 금액 및 신청 기간
- 기본 지급: 전 국민 1인당 15만 원
- 차상위·한부모·기초수급자: 최대 30만~40만 원
- 비수도권 또는 농어촌 인구 소멸지역 거주자: 추가 3~5만 원
- 소득 하위 90% 대상 2차 지급: 10만 원 추가 → 최대 55만 원까지 가능신청 기간:
- 1차: 2025년 7월 21일 ~ 9월 12일
- 2차: 9월 22일 ~ 10월 31일(별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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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사용 가능한 업종 및 장소
지원금은 지역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합니다. 다음과 같은 곳들이 대표적입니다
- 전통시장, 동네마트, 지정 편의점
- 음식점, 카페, 제과점, 치킨점 등
- 미용실, 안경점, 병원·약국, 세탁소
- 학원 및 교습소
- 가맹 프랜차이즈 매장(직영점 제외)
- 다이소 가맹점, 특정 단지 하나로마트 (면 지역 등) 예외 허용
- 배달앱 이용 시 → 배달원이 계산대에서 결제하는 ‘만나서 결제’ 방식 가능
4. 사용 제한 업종 및 불가 항목
아래 업종과 장소에서는 사용이 엄격히 제한됩니다
- 백화점, 대형마트(이마트, 롯데마트, 홈플러스 등), 기업형 SSM
- 온라인 쇼핑몰 및 배달앱을 통한 결제(‘만나서 대면 결제’ 제외)
- 대형 전자제품판매점(하이마트 등), 면세점
- 스타벅스 등 직영 프랜차이즈 직영점
- 유흥·사행업종, 복권/귀금속/주류 도매, 상품권 매매점 등
- 세금·공공요금·보험료·관리비, 학자금 등 비소비성 지출
5. 사용 지역 및 기한
- 사용 지역: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 - 특별시·광역시: 해당 시 전체에서 사용 가능 - 도 지역: 해당 시·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 - 전입 후 카드형일 경우 지역 변경 가능, 상품권은 변경 불가
- 사용 기한: 지급일부터 2025년 11월 30일(일)까지 - 기한 내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유의
6. 사용 시 팁 & 주의사항
- ✅ 매장 입구 또는 계산대에 부착된 ‘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’ 스티커를 확인하세요
- ✅ 결제 시 해당 카드를 먼저 제시하면 자동 차감됩니다.
- ✅ 카드사 앱 또는 지역화폐 앱을 통해 잔액과 사용 가능 매장 확인 가능.
- 🔍 방문 계획이 있다면, 다이소 등은 사전에 해당 지점이 가맹점인지 확인 필요합니다.
- ⚠️ 피싱 및 스미싱 피하고, 반드시 정부 또는 카드사 공식 경로를 통해 신청하세요.
💡요약: 2025년 상생지원금은 지역 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정책입니다. 받은 지원금은 우리 동네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비로 활용하고, 정해진 사용 기한 내에 꼭 사용해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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